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체에서 정상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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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체에서 정상 분리
  • 김성규 기자
  • 승인 2024.04.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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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55분경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 교신 예정

 

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 장면
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 장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4일 오전 07시 32분(현지시간 오전 10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경에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고 밝혔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를 실은 로켓랩 사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은 1단엔진과 페어링, 2단 엔진 분리 등 발사 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킥 스테이지를 이용해 위성을 최종 궤도에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지구를 두 바퀴가량 돈 뒤 오전 11시 55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있는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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