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76)이 39세 연하 연인 A씨(37)와 극적으로 합의했다. A씨는 김용건과 갈등을 풀고 고소를 취하했다. A씨의 변호인 선종문 변호사는 12일 "김용건과 그의 오랜 연인 A씨는 직접 만나 서로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젠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