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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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연회
  • 송영훈 기자
  • 승인 2020.07.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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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 4.0㎞ 구간에서 열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연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8일 대전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 4.0㎞ 구간에서 열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연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구축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으로 생사를 다투는 시민들의 골든타임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는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 4.0㎞ 구간, 대덕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삼거리 4.5㎞ 구간에 이 시스템을 우선 적용하고 지난달 시범운영했다.

시범운영 결과 서부소방서 구간은 27%, 대덕소방서 구간은 22% 출동시간(평균 1~2분)이 단축됐다.

28일 시는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 4.0㎞ 구간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량 3대가 정체된 교차로를 막힘없이 신속하게 통과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허 시장은 "긴급차량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시민들은 긴급차량을 발견하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긴급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양보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소방본부의 2019년도 7분 도착(신고접수 및 지령 2분, 현장도착 5분) 달성률은 83.9%로 전국 평균 64.9%보다 높아 전국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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