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통약자 위한 '사랑콜‘ 특장차 증차
상태바
대전시, 교통약자 위한 '사랑콜‘ 특장차 증차
  • 송영훈 기자
  • 승인 2020.07.01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사랑콜’ 차량. 사진=대전시 제공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사랑콜’ 차량.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이달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사랑콜(특장차)’ 차량을 4대 증차·운행한다

이번 증차로 특장차(사랑콜) 86대를 비롯해 전용임차택시(나눔콜) 90대, 바우처택시 150대 등 모두 326대를 운행하게 됐다.

시는 최근 현장을 직접 찾아 유형별 이용자 및 운전원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교통약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했다.

시는 향후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인공지능(AI)기반 혁신모델로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을 원할 경우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