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유아놀이 과학교재 ‘나Do 나Do’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재는 어린이집 교사들과 어린 자녀를 둔 과학자, 교육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해 제작됐다. 아이들 스스로 질문하고 체험하는 놀이형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도서관 등 500여 기관에 교재를 배부하고, 온라인 과학문화 플랫폼 ‘유성다과상’에 E-Book과 관련 동영상을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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