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31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에 한국현대미술과 과학예술 강연을 운영한다.
한국현대미술 강연 주제는 △20세기 한국화의 역사(10월 31일‧김달진 김달진미술연구소 소장) △한국 비엔날레(11월 7일‧황석권 월간미술 편집장) △미학과 미술(11월 14일‧박일호 이화여대 교수) △미술과 건축의 만남(11월 21일‧조현정 카이스트 교수) △현대미술은 정말 어려운가?(11월 28일‧김복기 아트인컬처 대표) △현대미술 Q&A(12월 5일‧오치규 충남대 교수) 등으로 총 6회 진행된다.
과학예술 강연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진, 미술관 특별전시 ‘몰입형 아트, 어떻게 볼 것인가’ 작가가 참여한다.
주제는 △인류세와 인공지능 시대(11월 20일‧박범순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 교수) △위작판별과 과학기술(11월 20일‧김정훈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현실과 디지털 겹쳐보기(11월 27일‧반성훈 미디어작가) △코드로 그린 그림(11월 27일‧이주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과학과 예술(12월 4일‧이병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증강 뮤지엄(12월 4일‧우운택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접수 받는다. 여석 발생시 미술관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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