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軍부대서 육군 하사 숨진채 발견
상태바
충북 영동 軍부대서 육군 하사 숨진채 발견
  • 김찬혁
  • 승인 2019.05.28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기 안은 채 발견…총상 흔적
군 당국, 사고경위 조사 중

28일 충북 영동군의 한 군부대에서 육군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군 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28일 충북 영동군의 한 군부대에서 육군 하사가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8분쯤 영동군의 모 부대 간이탄약창고 앞에서 A하사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부대 내 최초 발견자는 군 당국에 “A하사가 총을 안은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현장을 보존한 상태로 군 헌병대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