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누적관객수 826만8247명…설 연휴 ‘1000만 관객’ 기대감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개봉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4일 하루 97만57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26만8247명이다.
‘극한직업이 개봉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설 연휴에 천만 관객을 동원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뺑반’은 ‘극한직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뺑반’은 일일 18만8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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