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맞춤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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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맞춤형 상담
  • 최정
  • 승인 2018.1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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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전화상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온라인 상담도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9일부터 시작되는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한다. 뉴스1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9일부터 시작되는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기간은 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 전화하면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별상담주간이 끝나도 내년 1월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전화상담을 한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상담은 연중 24시간 가능하다.

대입상담센터에서는 10년 이상 대입상담 경험을 가진 진학부장, 진로진학상담교사 등 현직 교사 375명으로 구성된 대입상담교사단이 맞춤형 상담을 한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담한다. 대입상담 때 대입상담센터가 활용하는 프로그램은 전국 고교에서 수합한 120만건의 합격, 불합격 사례와 대학에서 받은 전년도 입시결과가 탑재돼 있다.

대교협 관계자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산출한 자신의 대학별 점수와 대학이 제공한 전년도 입시결과를 비교해 스스로 대입설계를 한 후 전화·온라인 상담을 받으면 더욱 심층상담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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