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독자 압도적지지
혜민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안착했다.
교보문고 12월 첫째주 베스트셀러 종합순위에서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트렌드 코리아 2019’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가족관계와 우정, 행복과 삶의 가치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가치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30~40대 독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30~40대 독자가 전체 61.8%를 차지하는 가운데, 특히 30대 여성이 24.8%로 가장 많았다.
기욤 뮈소의 로맨스 스릴러 ‘아가씨와 밤’은 24계단 올라 종합 10위에 들었다. 배우 하정우의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도 87계단 상승하며 종합 1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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