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회의실에서 당 위기수습 및 쇄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한 참석 의원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친박, 비박 싸움 격화', '친박핵심 모인다->서청원, 이찬우, 김진태, 박명재, 정종섭 등등', '세력화가 필요하다. -> 적으로 본다 / 목을 친다!' 등의 메모를 적고 있다. 2018.6.19/뉴스1 저작권자 © 젠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