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4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교보문고 7월 2주간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는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고 하태완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그 뒤를 이었다.
또 ‘곰돌이 푸, 행복은 매일 있어’,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점가가 성수기에 접어 들면서 인기 시리즈 도서들도 잇달아 출간되고 있다. 인기 만화 시리즈 ‘원피스’는 종합 14위에 진입했고 아동만화 ‘Go Go 카카오 프렌즈’ 등 새로운 시리즈가 출간 될 때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도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도 지난 주보다 한 계단 상승,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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