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결제플랫폼 젠페이 내 디지털화폐 ‘제니’ 사용
(주)엠스테이션(공동대표 박상기)이 새롭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선도할 복합 게임문화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다.
기존 사행성 게임과는 차별화한 게임물인 랭킹 이벤트 게임과 전 세계 스포츠로 자리잡은 홀덤 게임을 기존 PC방 서비스에 추가해 건전한 놀이문화로 추구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이용과 시스템 안정성을 극대화시켰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사행성을 원천 차단하고 고객과 업주의 신뢰를 향상시켰다.
엠스테이션에선 현금이나 카드 결제 대신 젠페이 내 디지털화폐인 ‘제니(Geny)’만 사용 가능하다.
고객은 본인의 핸드폰에 젠페이(Gen Pay) 앱을 설치한 뒤 이 앱에서 구매한 제니로 게임쿠폰과 식음료를 구입할 수 있다.
엠스테이션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의 완벽한 보안과 시스템의 편리성을 갖췄으며 제니는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익명성을 보장한다”며 “제니를 활용해 P2P로 이뤄지는 경매에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스테이션이 자체 개발한 이벤트 게임인 ‘판타지 씨(Fantasy Sea)’는 지난 5월 28일 게임물관리위원회(등급분류번호: 제CC-CM-200528-005호)로 부터 승인을 받았다.
적법한 절차를 밟은 판타지 씨를 쾌적한 복합놀이문화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만큼 대기업의 온라인 사행성 게임 유저나 국내외 카지노나 성인PC방을 찾던 고객들은 물론 일반인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엠스테이션은 전국에 가맹지역본부 24개를 설치하고 가맹 점주를 모집 중이다. 본사가 직접 상권분석 및 매장관리 노하우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하고 회원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정고객 관리를 돕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박상기 대표는 “성인게임 유저 10명 중 8-9명은 사행성게임을 게임했을 정도로 사행성 게임사업의 성장속도가 가파르다”며 “새롭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차세대 게임 프랜차이즈인 만큼 예비 창업자분들이 도전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