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코로나19가 불러온 플라스틱 지구’ 온라인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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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코로나19가 불러온 플라스틱 지구’ 온라인특강
  • 김형달 기자
  • 승인 2020.06.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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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코로나19가 불러온 플라스틱 지구’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정에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는 등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국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생명연 소속 생명공학자 7명이 연사로 나선다.

강연은 △‘플라스틱과 덜 불편한 동행으로 가는 길’(감염병연구센터장 류충민 박사) △‘플라스틱이 바다로 간 이유’(유전자교정연구센터 선임연구원 김세주 박사, 환경질환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정진영 박사) △‘플라스틱 분해자 곰팡이, 너는 누구니?’(생물자원센터 선임연구원 이미경 박사) △‘플라스틱, 플랑크톤에게 맡겨라!’(세포공장연구센터 전임연구원 이용재 박사) △‘플라스틱을 자연의 품에’(합성생물학전문연구단 책임연구원 이대희 박사) △‘잘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만들자’(합성생물학전문연구단 책임연구원 성봉현 박사)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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