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튜버·웹툰작가 등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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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튜버·웹툰작가 등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한다
  • 김찬혁 기자
  • 승인 2019.09.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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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편 지원…분야별 창작 콘텐츠 20건 선발
각 선도기업 실무자 멘토링·사업화 프로그램 지원

27일 대전시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을 통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웹툰, 패션분야 콘텐츠를 선도할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소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웹툰, 패션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자유 창작 아이템을 주제로 1인당 1편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분야별 심사를 통해 총 20명의 수상자들을 선발한 후, 각 분야별 선도기업인 다이아 티비(DIA TV), 샌드박스, 신원그룹, 엘에프(LF)패션, 저스툰, 재담미디어 등 실무진들의 멘토링 및 시장진출을 위한 사업화 연계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선정 작품을 대상으로 총 2500만원의 창작지원금도 지원한다.

다중채널네트워크(MCN)분야는 10월 25일까지, 웹툰분야는 11월 4일까지, 패션분야는 10월 10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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