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하반기 AI대학원 2곳 추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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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하반기 AI대학원 2곳 추가선정
  • 김형달 기자
  • 승인 2019.08.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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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고려대‧성균관대는 9월 개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분야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대학원 2곳을 올해 하반기 추가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하반기 인공지능대학원 2곳을 추가로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지난 3월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등 3곳을 인공지능대학원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들 3개 대학은 오는 9월 개원한다.

인공지능대학원 추가 지원을 위한 재원은 추가경정예산에 20억원이 편성돼 국회 심의가 완료됐다.

지원방식은 상반기 선정과 마찬가지로 진행된다. 입학정원 최소요건은 40명에서 45명으로 확대된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는 대학은 9월 6일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 사업계획서를 신청하면 된다. 평가위원회 평가후 9월말 지원대학을 최종선정한 뒤 내년 3월 학과가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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