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 초보 유튜버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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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 초보 유튜버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방문기
  • 정재학 기자
  • 승인 2019.07.29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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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에 AT센터에서 열린 1인방송미디어쇼를 했다. 1인방송을 위한 모든 장비, 편집방법, 유명유튜버의 강연 등이 열렸다. 

방문 현장기는 미리 올렸는데 사실 액기스가 필요하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학생들이 많지만 각 연령대별로 다 모였다. 유튜브를 하는 사람도 많고 나머지는 앞으로 할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어떻게 하면 유튜브를 잘 할 수 있는지, 편집, 장비, 방법 등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였다. 예를 들어 어떤 장비를 이용해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휴대폰으로 영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장비, 조명, 마이크 등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도 있었다. 28일까지 10일 정도했는데 서울뿐만아니라 지방으로도 행사장을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유튜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오디오와 조명, 카메라, 드론이 있고, 짐벌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컸다. 젊은 유튜버들은 야외에서 움직이는 촬영을 많이 해서 짐벌 카메라가 관심을 받았다. 

공유할 수 있는게 뭘까. 한 업체가 스튜디오 세트를 만들어준다. 조명, 카메라, 세트장을 만들어주는 업체가 있었다. 유튜브를 하다 보면 떨지 않고 하기가 쉽지 않다. 목소리를 가다듬는 비법도 나왔다. 

제작을 하다보면 저작권 문제가 많이 걸린다. 비지엠팩토리의 경우 배경음악을 저렴하게 제공하기도 한다. 조명도 중요하다. 플랙서블 헝겊으로 만든 휴대용으로 만든 장비도 있는데 71만원이 되는 비용이 문제다. 자막을 넣다보면 폰드가 문제인데 이를 제공하는 업체도 있다. 모든 부분에서 저작권에 걸리면 돈을 받을 수 없다. 

좋은 콘텐츠가 나오기 위해서는 만드는 사람도 잘 만들어야 하지만 보는 사람들도 관심을 갖고 봐줘야 한다. 뉴스장터와 59초TV는 앞으로 생방송을 많이 제작하려고 한다. 항상 우리 옆에 있는 친밀성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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