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보도]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 청탁 언론사 관계자도 있다!

[HOT생방] 중도일보 관계자 연루설...철저한 수사통해 밝혀져야

2019-05-16     정재학

대전시티즌 사건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청탁자 중 언론사 관계자도 포함됐다고 한다! 경찰 수사가 길어질 전망이다. 시티즌측은 과감한 개혁을 준비하고 있으나 경찰 수사가 끝나지 않아 늦춰지고 있다.

대전시티즌 선수선발 청탁자 실명공개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공인이기 때문에, 또 시민들 알권리를 위해 밝혔다. 

대전경찰청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수사가 복잡하다. 바로 끝날거 같지 않다"며 "수사를 철저히 하겠다.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원칙적으로 수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일부에선 정치인 외에 언론사 관계자도 청탁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에서 중도일보라고 한다. 경찰에 알아보니 중도일보가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이건 자체적 부정에 외압까지 포함된다. 갑자기 중도일보가 나오는지 수사가 조속히 이뤄져서 대전시티즌이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중도일보가 대전시티즌과 프로팀 초청 경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그런건지...

황운하 청장은 검경수사권 독립과 영향을 받지 않고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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