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교보문고 7월 1주간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는 여성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3주 연속 종합 1위에 오르며 독주했다.
드라마 '김 비서가 왜 그럴까' 주인공이 읽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하태완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종합 2위로 상승했다.
SNS채널을 운영하면서 애독자층을 두루 갖춘 전승환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도 10계단 상승해 종합 5위에 올랐다.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은 7계단 상승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인터넷서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30~40대 여성의 구매 비율이 41%에 이르며 특히 40대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뉴스1/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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