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제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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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제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확정
  • 김형달 기자
  • 승인 2022.12.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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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확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제작 주관 및 참여 기업 총괄 관리 수행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화염과 연기를 내뿜으며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과기정통부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원장 이상률)은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확정했다.

항우연은 지난 10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최근까지 발사체 제작 총괄관리, 단 조립 공장 구축·이송, 발사체 및 구성품 시험, 발사운용, 품질보증, 기술이전 등의 세부 사항을 협의해 왔다.

최근 최종 합의에 이르러 그 결과를 제44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에 보고하고, 체계종합기업 선정 절차를 완료한 뒤 1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한국형발사체 제작(3기)을 주관하고 구성품 제작 참여기업에 대한 총괄관리를 수행하게 되며, 앞으로 4차례 예정된 누리호 발사(2023, 2025, 2026, 2027)에 참여해 발사 운용 등 관련 기술을 이전받게 된다. 

기술이전 조건 등은 항우연·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간 상호 동의 없이 대·내외 공개 및 제 3자에게 제공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체계종합기업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도 차질 없이 수행될 예정이다.

2023년 발사될 누리호 비행모델 3호기는 올해 12월까지 단별 조립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 체계종합기업 주관으로 전기체(ILV : Integrated Launch Vehicle) 조립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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