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송사의 큰 별이 졌다. 성우 오승룡이 2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이다. 오승룡은 만성신부전을 앓아오다 최근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저작권자 © 젠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