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755명…주말 두번째 규모, 추석 앞두고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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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755명…주말 두번째 규모, 추석 앞두고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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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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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1725명 중 수도권 1283명, 74.4% 차지
1차 접종 32만6756명↑ 접종률 64.5%…완료 39%
코로나19 일요일 확진자 현황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음상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1755명을 기록했다. 주말 검사건수가 감소하는 영향으로 인해 전날 1865명보다 110명 줄었지만 전주(5일 0시에 집계, 4일 발생) 1490명 대비 265명 늘었다.


토요일 확진자(일요일 0시 기준) 흐름으로는 지난 8월 1일 1442명을 기록한 이후 지난 5일 5주만에 1400명대로 내려왔다가 다시 1600~1700명대로 오른 모양새다. 주말(토요일 발생) 역대 최다였던 지난달 15일 181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최근 5주간 8월1일 1442명→8월8일 1728명→8월15일 1816명→8월22일 1626명→8월29일 1619명→9월5일 1490명→9월 12일 1755명을 기록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에 확진자가 집중돼 우려 수위가 높다.

신규 확진 1755명 중 국내 발생 1725명, 해외 유입 30명으로 나타나 68일째 네 자릿수가 이어졌다.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763.1명으로 전날 1725.4명보다 37.7명 증가했다. 국내발생 규모에 수도권 비중은 74.4%에 달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2만6756명 증가해 누적 3313만333명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인 5134만9116명 인구 대비 64.5%다. 신규 2차 접종 완료자는 21만1405명으로 누적 2003만6716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대비 접종 완료율은 39%이다.

특히 13~26일 2주간은 추석 특별방역 기간이다. 요양시설 환자와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완료자면 접촉 면회할 수 있고, 17~23일 1주간 거리두기 4단계 지역도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8명의 가정 내 가족모임이 가능해 "추가 확산의 고리가 되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도 나온다.

 

 

 

 

 

거리두기 단계 및 전국 지역발생자 추이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신규 확진 1755명, 국내 지역발생 1725명…그중 수도권 74.4%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755명 늘어난 27만2982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99명으로 누적 24만4459명(89.55%)이 격리해제돼 현재는 2만616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해 누적 2359명(치명률 0.86%)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 352명보다 1명 감소한 351명이다.

진단검사 건수는 10만7983건으로 전일 15만5470건 대비 4만8000여 건 감소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87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5만9905건(확진자 31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9365건(확진자 29명)이었다.

신규 확진 1755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72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763.1명을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283명(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으로 국내발생 비중의 74.4%를 보였다. 수도권 1주 일평균 확진자는 1268.1명으로 코로나19 유입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감염 위험이 다시 최고조에 달한 것이다. 수도권 주평균 확진자는 전일 1234명을 기록한 바 있는데, 하루 만에 32명이 올랐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42명으로 전국 비중 25.6%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1755명(해외 30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658명(해외 2명), 부산 43명, 대구 62, 인천 148명(해외 2명), 광주 27명(해외 1명), 대전 45명, 울산 34명, 세종 4명, 경기 488명(해외 7명), 강원 19명(해외 2명), 충북 45명(해외 2명), 충남 79명(해외 2명), 전북 14명, 전남 11명, 경북 20명(해외 1명), 경남 46명(해외 2명), 제주 4명(해외 1명), 검역 8명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최근 2주간 '1485→1370→2024→1961→1708→1803→1490→1375→1597→2048→2049→1892→1865→1755명'이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424→1331→1991→1927→1674→1775→1461→1351→1563→2012→2018→1857→1816→1725명'을 기록했다.

◇1차 접종 32만6756명↑ 접종률 64.5%…접종 완료 39%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2만6756명 증가해 누적 3313만333명이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인 5134만9116명 인구 대비 64.5%로 나타났다. 신규 2차 접종 완료자는 21만1405명으로 누적 2003만6716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대비 접종 완료율은 39%이다.


백신별 접종 현황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자는 513명 늘어 누적 1109만3377명을 기록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872명 증가한 1030만8897명이다. 1차 AZ 백신, 2차 화이자 교차접종자는 331명 늘어난 누적 157만7483명으로 집계됐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25만3259명 늘어나 누적 1792만2117명을 기록했다. 접종 완료자는 14만2111명 증가해 754만3875명이다.

모더나 백신은 6만3474명이 신규 접종해 1차 누적 접종 278만1033명을 기록했다. 2차까지 접종 완료자는 5만7912명 늘어 84만9598명이다. 한 번만 맞는 얀센 백신은 9510명 증가한 133만380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지역별 현황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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