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예산 전년대비 55% 증가 531억원 투입된다
상태바
블록체인 예산 전년대비 55% 증가 531억원 투입된다
  • 김형달 기자
  • 승인 2021.01.10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기정통부, 11일 2021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2021년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55% 증가한 531억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함께 11일 블록체인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사업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기관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사업지원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업 담당기관들은 2021년도에 추진하는 블록체인 확산사업(신규) 블록체인 시범사업,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사업(신규)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등 세부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 확산전략에 따라 그간 시범사업들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국민체감도와 파급력이 높은 사회복지(보건복지부), 투표(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재생에너지(산업통상자원부), 우정고객관리(우정사업본부), 기부(민간) 5개 분야에 대한 확산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다양한 서비스 발굴을 위한 블록체인 시범사업은 올해부터 선도시범사업, DID 집중사업, 특구연계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선도시범사업으로는 공공·민간의 블록체인 도입 효과가 높은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향후 확산사업으로 확대 가능한 신규 서비스 분야를 지원한다.

DID 집중사업은 사물, 데이터, 계약 등 분산ID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굴해 서비스 중심의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지원한다.

특구연계사업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 구축된 블록체인 서비스(신원증명, 물류, 지불결제 등)를 연계·활용하는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지원한다.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고성능 합의기술(4개 과제), 스마트 계약(컨트랙트) 보안기술(1개 과제), 개인정보처리 및 신원관리를 위한 블록체인기술(2개 과제), 데이터 주권 보장 데이터 관리 기술(2개 과제) 4대 전략분야 9개 과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낮은 성능, 스마트 계약 보안 취약점, 데이터 처리량 제약 등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블록체인 활용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을 위한 기술검증을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기관 대상 컨설팅을 추진한다.

올해 최초로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분야와 함께 신남방 지역(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기업과의 기술검증도 지원한다.

또 국내에 한정됐던 작년과 달리 신남방 지역 진출 희망 기업 대상으로 현지 시장 진출 전략, 법제도 문제 해결방안 등을 제시하는 신남방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통합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동영상으로 개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