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전 공사·물품 대금 275억원 조기집행
상태바
대전시, 추석 전 공사·물품 대금 275억원 조기집행
  • 송영훈 기자
  • 승인 2020.09.23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가 공사·용역 및 물품 대금 275억원을 추석 전까지 조기 집행한다.

시는 공사‧용역 및 물품에 대한 공사 완료 후 준공검사에 소요되는 기간도 14일에서 7일 이내로, 대금 청구 후 지급까지 소요되는 기간도 5일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해 대금 지급 기간을 줄일 계획이다.

추석을 맞아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지연 및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건설공사에 대한 하도급 대금 및 건설노동자 체불임금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하도급 불공정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하도급 대금 등의 부적절한 집행이 확인되면 과징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