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대교~둔산대교 야간경관조명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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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대교~둔산대교 야간경관조명 사업 착수
  • 송영훈 기자
  • 승인 2020.08.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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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덕대교∼둔산대교 구간 교량과 둔치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갑천변 물빛길 조성사업’ 1단계 공사에 착수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대덕대교∼둔산대교 구간 교량과 둔치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갑천변 물빛길 조성사업’ 1단계 공사에 착수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대덕대교∼둔산대교 구간 교량과 둔치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갑천변 물빛길 조성사업’ 1단계 공사에 착수했다. 

1단계 사업은 신설되는 제2엑스포교에서 둔산대교 둔치 양안 1.6㎞구간이며, 2단계는 대덕대교에서 제2엑스포교 양안 0.8㎞구간으로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사업비는 20여억 원이 투입된다. 

2개 구간 교량 구조물의 측면에는 미세먼지 알림 조명을, 갑천 둔치에는 음악이 흐르고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는 스마트 가로등이 설치된다.

교량하부 공간에는 트릭 아트와 증강현실(AR)을 설치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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