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관내 70개 공중화장실에 액상형 비누를 설치했다.
유성구는 1000여만원을 들여 액상형 비누 디스펜서인 일명 ‘꼼꼬美’ 120개를 구입, 시범 운영 중인 10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60개소에 각 2개씩 설치했다.
유성구 공식 애플리케이션 ‘유성이’를 통해 내 주변 가장 가까운 공중화장실의 위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꼼꼬美’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들에게 손씻기 생활화의 중요성을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유성구의 환경정책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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