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는 13일부터 7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유성온천공원 일원에서 ‘2020 행복팜(farm)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프리마켓에는 45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로컬푸드, 수제요리 및 수공예품을 판매하며 문화공연과 동물체험, 농기구전시 등도 개최된다.
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 전후로 주변을 소독하고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현금 대신 모바일 페이나 계좌이체 결제를 독려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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