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반기 전입시험 230명 응시…평균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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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반기 전입시험 230명 응시…평균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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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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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8급 1명 선발에 10명 지원 최고 경쟁률

대전시가 자치구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하반기 전입시험에 모두 230명이 지원해 평균 0.9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치구별 응시 인원은 대덕구가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57명, 동구 48명, 유성구 41명, 동구 48명, 중구 23명 순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세무8급으로 1명 선발에 10명이 지원해 10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행정7급 4.8대1, 건축7급 4.7대1, 녹지7급·간호7급 4.0대1, 간호6급·환경7급 3.0대1, 토목7급 2.6대1, 보건8급 2.3대1, 농업7급·녹지8급·지적8급 2.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산6·7급, 사서8급, 전기6급, 환경6급, 지적6급, 방송통신6·7·8급은 응시자가 아예 없고, 사회복지, 공업(기계·전기·화공), 행정6급 등은 미달됐다. 6급 이하 전입시험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는 오는 9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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