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코코넛껍질로 만든 친환경 배달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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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코코넛껍질로 만든 친환경 배달용기 출시
  • 최정 기자
  • 승인 2020.03.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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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혼합해 플라스틱 사용량 최대 50% 감소
배달의민족이 출시한 친환경 용기 '그린'과 친환경 알림 스티커. 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코코넛 껍질 등 자연물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용기 ‘그린’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자재 쇼핑몰 배민상회를 통해 출시된 그린은 탕용기와 사이드 메뉴, 반찬 등을 담을 수 있는 실링용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그린은 국내 친환경 소재 기업 테코플러스의 친환경 소재 ‘도트&매트’로 제작됐다. 이 소재는 코코넛 껍질, 미네랄 등 천연물을 혼합해 만들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50%까지 줄였다.

기존 친환경 용기는 강도가 약하거나 열에 취약한데 반해 이 소재는 미국식품의약국(FDA), 독일 식품사료법(LFGB)으로부터 식품 용기로서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재활용성도 높아 미국 보험자협회안전인증(UL) 인증도 획득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4월 주문 창에 일회용 수저, 포크의 수령 여부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또 친환경 코팅(PLA) 소재를 쓴 친환경 종이용기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품군과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수지(PLA) 비닐 봉투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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