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폭로 이후 다시 주목받는 김남희, '1000억 가져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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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폭로 이후 다시 주목받는 김남희, '1000억 가져오라 했다'
  • 류호진 기자
  • 승인 2020.03.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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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산하 조직으로 알려진 세계여성평화그룹.

신천지 신도이자 이만희 총회장과 사실혼 관계였던 김남희 씨가 설립 과정부터 참여해, 2017년까지 대표를 맡았습니다. 김 씨는 이만희 총회장의 최측근이자 신천지의 2인자로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이 총회장이 천 억대의 돈을 요구했다고 폭로하며 신천지를 탈퇴했습니다. 김씨는 세계여성평화그룹이 신천지의 자금창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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