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산하 조직으로 알려진 세계여성평화그룹.
신천지 신도이자 이만희 총회장과 사실혼 관계였던 김남희 씨가 설립 과정부터 참여해, 2017년까지 대표를 맡았습니다. 김 씨는 이만희 총회장의 최측근이자 신천지의 2인자로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이 총회장이 천 억대의 돈을 요구했다고 폭로하며 신천지를 탈퇴했습니다. 김씨는 세계여성평화그룹이 신천지의 자금창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 © 젠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지의 산하 조직으로 알려진 세계여성평화그룹.
신천지 신도이자 이만희 총회장과 사실혼 관계였던 김남희 씨가 설립 과정부터 참여해, 2017년까지 대표를 맡았습니다. 김 씨는 이만희 총회장의 최측근이자 신천지의 2인자로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이 총회장이 천 억대의 돈을 요구했다고 폭로하며 신천지를 탈퇴했습니다. 김씨는 세계여성평화그룹이 신천지의 자금창구였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