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확대‧산업용 마스크 우선 배정”
상태바
대전상의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확대‧산업용 마스크 우선 배정”
  • 최정 기자
  • 승인 2020.03.05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 확대 및 산업용 마스크 우선 배정 건의서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상의는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피해기업 사례조사에 따르면, 소비재 수요 부진 및 원자재 납품 지연으로 인해 급격한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상당수 있다”며 “특히 생산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마스크를 적기에 공급받지 못해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산업 현장에서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영안정자금 예산 확대 △저신용 소상공인 특별특례보증 확대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기업 우선 지원 △주 52시간 이상 연장근로 한시적 허용 △국세 및 지방세 감면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