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직무평가 거의 꼴찌! 설동호 4위, 양승조 김지철 5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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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직무평가 거의 꼴찌! 설동호 4위, 양승조 김지철 5위 선전!
  • 정재학 기자
  • 승인 2020.01.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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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직무수행 지지도 평가에서 거의 꼴찌를 차지했다. 허태정 시장도 여전히 하위권.설동호 교육감, 양승조 지사, 김지철 교육감은 상위권 평가.박수를 보냅니다! 

전국 시도지사, 교육감의 직무수행 평가를 했다. 대전충남세종충북의 경우 양승조 충남지사가 5위를 차지하고,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하위권인 13, 14위를 각각 차지했다. 세종시의 경우 최근에 상가 공실률과 높아 시민들의 불만이 높고 교통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세종시가 추구했던게 슬로우시티를 표방하지만 출퇴근 교통체증이 높다. 한단계 올라가서 14위면 더 분발해야 한다.

허태정 시장도 여전히 하위권을 차지했지만 최근 대전시티즌을 하나금융그룹에 매각해서 예산절감효과와 기대감때문에 올라갔을 것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5위로 상위권을 차지해 박수를 보낸다.

교육감의 경우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4위,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5위로 상위권으로 평가됐다. 반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1위로 하위권이다. 확실한 진보정책으로 학교교육 중심으로 인성교육에 중점을 보여 학력신장에 대한 교육을 배제해서 젊은 학부모들로 부터 점수를 못받고 있다. 최근 정시가 늘어나면 교육을 많이 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 

이 조사는 지난해 12월 21부터 2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시도별 1000명씩 조사를 했고, 표본오차 95%, 신뢰도+-3.1%P이다. 매달 한번씩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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