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빚 700조 누가 책임지나? 진중권 "친문 양아치 개그"내가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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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빚 700조 누가 책임지나? 진중권 "친문 양아치 개그"내가 하고 싶은 말
  • 류호진 기자
  • 승인 2020.01.11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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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동규의 화끈한 토크쇼

나라빚 700조 누가 책임지나? 진중권 "친문 양아치 개그"내가 하고 싶은 말

현장에 뛰어보니 많은 분들이 경제, 안보, 국론분열에 대해 예기한다. 안보나 국론분열은 전문가에 맡겨야 하지만 당장 급한 것이 경제문제이다. 512조가 예산인데 국가빚이 700조에 달한다. 국민 1인당 1400만원의 빚이 있다. 그래서 출산율과 취업률이 저조한 것이고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심각한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 측근이다. 세금 폭탄이 원자폭탄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장사가 안되다 보니 한집건너 임대문의로 문을 닫고 있는데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주52시간제하고 최저임금제를 규모별, 업종별, 지역별로 나눠야 한다. 서울은 장사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주52시간, 최저임금제를 지켜야 하지만 지역은 안배를 해야 한다. 국가빚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현장의 아우성이 너무 크다. 민생을 살려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과 버스를 타게 되고, 가족간 외식도 줄어 반사적으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먹고 살기 힘든데 정부여당은 잘되가고 있다고 하는게 문제다. 서민들은 외면되고 있다. 

현 정권에서 소득주도경제성장이 잘못됐다. 경제 성장이 안됐는데 소득이 먼저인게 문제이다. 실질경제성장이 되어야 한다. 10대보고 결혼하라는 것과 마찬가지인다. 정책을 바꿔야 한다. 

진중권 전 교수가 오죽했으면 가짜 촛불사기, 민주당에 표를 주지 말자고 했겠나. 현재 좌파냐 우파냐 국론분열이 너무 심하다. 정권심판 얘기는 나오는데 보수심판 얘기는 처음들어봤다. 진짜 보수가 진보이다. 민주주의를 외쳤던 사람들이 비 민주주의로 가고 있고 국민들을 무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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