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당선-4번 낙선, 누가 더 주민들을 피로하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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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당선-4번 낙선, 누가 더 주민들을 피로하게 하나요?
  • 류호진 기자
  • 승인 2020.01.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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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갑은 총선에서 아주 재미있는 지역이다. 

한국당의 경우 변호사 3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영규, 조수연, 조성천 변호사가 출마를 준비중이다. 

민주당의 경우 박병석 5선의원이 버티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6선이 되면 국회의장을 배출할 수 있다. 하지만 박병석 의원이 지역에서 5선을 하는 동안 피로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6선이 된다면 대전에서 다시한번 국회의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국회의장이 되면 지역발전이 된다고 기대하지만 잘 안먹힌다. 지난번 강창의 의원이 국회의장을 했지만 너무 공명정대해서 기대에 못미쳤다.

박병석 의원이 6선되어서 지역 발전에 힘이되겠다고 하는데 잘 안먹힌다. 박병석 의원은 지역 공기업에 대한 30% 지역인재 소급한 것은 박병석 의원이 절대적 공이 크다. 또 최근 정보문화진흥원에 1500억원짜리 사업을 예타대상에 올려놓기도 했다. 나름 지역을 위해  성과있는 노력을 많이 했다. 

이영규 한국당 예비후보가 이 지역에서 4번 낙선했는데 이 후보에 대해서도 피로하다는 의견이 있어 조수연, 조성천 변호사가 새롭게 도전장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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