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철이 대전 동구에 맞는 카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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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철이 대전 동구에 맞는 카드인가?
  • 류호진 기자
  • 승인 2020.01.08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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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교의 정치쓴소리]

총선이 100일정도 남았는데 대전 동구는 주형철 청와대경제비서관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 동구에서 초등학교를 나오고, 충남중, 대신고, 서울대를 나왔다. 강래구 당협위원장과 친구사이이다. 강래구는 7년 정도 지역에서 2번 낙선하면서 눈물로 텃밭을 다져왔는데 수자원공사로 가게됐다. 

장철민 후보, 정경수 변호사도 뛰고 있는데 헛고생이 될 수 있다. 전략공천을 할거면 나오지말라고 정리가 되는데 예비후보 등록을 하라고 해서 한 것인데 안타까운 상황이다. 한국당 이장우 의원과 경쟁에서 뒤질 가능성이 크다. 주형철 비서관도 해봐야 알 수 있다. 얼만큼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위 안철수당에서 한현택 전 구청장이 출마에 거론되고 있는데 앞으로 정치구도를 어떻게 보여줄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현재 양강구도에서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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