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넣고 돌린 대덕구 민주당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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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넣고 돌린 대덕구 민주당 여론조사
  • 류호진 기자
  • 승인 2020.01.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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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교의 정치쓴소리]

박성준 jtbc아나운서실장 대전정치권 짝 등장

전 대전kbs 근무경험 많은 지인들 관심 높아

대전 대덕구는 현재 3명이 경선을 준비중이다. 박종래, 박영순, 최동식 3명이 경선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박성준 JTBC아나운서가 출마를 준비중이다. 갑자기 박 아나운서카드가 나오다보니 경선을 준비중인 사람들이 절망하고 있다. 더 지켜봐야하지만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다.

박종래 현 지역위원장이 박영순 전 정무부시장과 동기동창으로 친구로 박 위원장이 박 부시장을 그동안 도왔던 관계였다. 박종래 위원장은 지역에서 절치부심했고, 박영순 부시장은 그동안 요직을 두루 거쳤었고, 박 부시장이 이번에는 양보를 해야한다. 친구끼리 경선을 하는 모양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최근 3명을 놓고 여론조사에서는 박종래 위원장이 오차범위내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박성준 아나운서를 넣고 여론조사를 하는게 궁금한 상황이다. 이들 모두 한국당 정용기와 경쟁하는데 부족한 상황이다. 

열심히 지역을 누비며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인물이 온다면 힘이 많이 빠지는 상황이다. 치열한 경선을 치르고나면 서로 도울수 있는 상황이 되기 힘들다. 양보가 필요한데 잘 안지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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