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발언 비판 전단지에 대한 양기모 목사의 적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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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발언 비판 전단지에 대한 양기모 목사의 적극 해명
  • 류호진 기자
  • 승인 2019.12.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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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친밀도 나타내는 증거

신천지 전광훈 목사 발언 비판 전단지에 대한 양기모 목사의 적극 해명, 하나님과 친밀도 나타내는 증거, "나에게 기름부음이 임했고 나는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산다" 기도하는 전 목사 의미

전광훈 목사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전 목사의 문제발언에 대해 신천지쪽에서 대대적으로 전단지를 통해 비판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광화문 저녁 집회에서 전 목사가 한 발언은 "하나님 까불면 전광훈한테 죽어"의 발언을 보면 언어의 정화성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한테도 심한 발언을 한다. 전후 사정을 보면 신성모독이라고 볼 수 없다. 전 목사는 기도하는 사람으로 하나님과 친분이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께 기도해서 응답을 받고 하나님을 만났다. 건국이래 제일 많이 모인 자리에서 흥분도 했지만 언어의 표현은 적절하진 못했다.  

문제 삼는 건 이단과 종북 좌익세력이다. 주도권이 전 목사에게 넘어가게 되니 시기하는 것이다. 신천지에서는 많은 양의 전단지로 비판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리를 뺏어간 신천지가 문제이다. 

전 목사의 구속영장과 관련해서는 기독교에서는 한국교회연합에서 성명서를 냈다. 전 목사도 집회를 하면서 자신의 허락없이 청와대앞에 가지 말라고 했다. 통제된 상태에서 기도하고 찬양한다. 하지만 얼마전 민주노총에서 담을 넘어 경찰까지 구타를 했다. 하지만  훈방조치했는데 평화적인 시위를 한 전 목사를 향해서는 구속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고 엄청난 후폭풍이 일것이라고 했다. 

처음에는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식상해했는데 기독교를 살리기 위한 나라를 위한 마음에는 동조하고 있다. 전 목사도 언어만 정제한다면 하나님도 받아들일 것이다. 한국 교회의 문제는 뒤에서만 비판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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