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모의 굿처치 뉴스 / 기독교와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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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모의 굿처치 뉴스 / 기독교와 동성애
  • 류호진 기자
  • 승인 2019.12.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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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동성애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이유?
전광훈 장경동 목사가 분노하는 이유?

 그동안 대전시의회 앞에서 문화다양성조례 관련해서 기독교에서 반발했는데 보류됐다. 내년 의회에서 다시 상정될거 같은데 기독교와 시민단체에서 반발하니 김종천 의장 권한으로 일단 보류시킨 것이다. 

기독교가 동성애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고 있다. 성경에서는 당연히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자녀를 낳는 창조질서가 있는데 동성애는 이를 무너뜨린 것이다. 동성애가 많이 일어날때 하나님께서 심판했다. 

이번에 문화다양성조례가 통과됐다면 동성애하는 사람들이 옷을 벗고 카퍼레이드를 해도 제재할 방법이 없다. 사탄은 문화라는 옷을 입고 오는데 이에 대해 많이 기도해야 한다.

전광훈 목사나 장경동 목사가 현 정권에 대해 분노하는 것도 이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권은 좋은 것인데 소수 성애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수의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에서 반대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동성애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것이지 동성애자를 저주하거나 증오하지 않는다. 동성애자도 구원을 받아야 한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장로연합회 새로운 회장에 오종탁 장로님이 취임했다. 대전CTS지사장이고 하늘문교회를 섬겼다. 대전 교계에 장로님이 5000명 정도 된다. 오종탁 장로님은 훌륭한 분이지만 감리교에서만 회장이 되어 교단안배가 안되어 안타깝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가 12일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임 부회장을 위촉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출신 목사님인 김상호 필리핀 선교사가 시민인권연맹에서 주는 인권상을 받았다. 김상호 목사님은 제소자를 돕는 사역을 했고, 북한에 탁아소 등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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