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째 단식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단식 3일째 되는 날 10분여간 만나고 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천막도 없는 상황이었고 어려운 상황에서 단식을 이어온 것이다.
황 대표는 지소미아, 공수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갔다. 황 대표에 이어 지금부터는 현직 국회의원들이 나서야 한다. 내년 총선이 문제가 아니라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현직 의원들이 죽기 살기로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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