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중소기업, 대기업과 상생협력 도모한다
상태바
국방중소기업, 대기업과 상생협력 도모한다
  • 최정 기자
  • 승인 2019.10.28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대전 국방산업 상생한마당’ 29일 개최

대전시는 29일 오후 4시 30분 대전롯데시티호텔 1층 크리스탈볼룸홀에서 ‘2019 대전 국방산업 상생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육군·해군 군수사령부, 한화·풍산·엘아이지(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등 국방 대기업, 국방중소기업 등 국방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 국방중소기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도모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방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된다. 국방산업 발전유공자 대전시장상에 △㈜오티에스 송무상 대표이사 △㈜두타기술 이동국 대표이사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원상구 대표이사 △한국항공우주산업㈜ 백승명 부장 △대전테크노파크 고유진 대리가,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상에 △㈜영안화공 최해주 대표이사 △㈜에이에스비 염병렬 대표이사 △㈜대덕넷 유용연 파트장 등 8명이 선정됐다.

△육군군수사령부(기관 대상)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에게는 대전국방비즈클럽 회원들이 감사패를 전달한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대전은 전국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국방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면서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관련 기관 및 대‧중소기업의 상호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방산업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