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8일 옛 충남도청서 ‘트램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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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8일 옛 충남도청서 ‘트램 포럼’ 개최
  • 김찬혁 기자
  • 승인 2019.10.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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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전시는 오는 18일 ‘대전 교통의 혁신, 트램에서 답을 찾다’ 특별기획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17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정책엑스포 2019’의 일환으로 대전시와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트램 사업의 국내 추진현황과 과제 △트램 도입에 따른 교통운영 변화 및 추진전략 △트램과 연계한 도시재생 및 관광 등 사업추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이날 포럼에는 도시교통 및 재생 등 트램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제화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포럼을 통해 논의되는 다양한 연구와 토론내용을 트램 건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지난 8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집중 논의되었던 서대전육교와 테미고개 지하화를 반드시 성사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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