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에도 ICT 적용” 대통령경호처-과기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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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에도 ICT 적용” 대통령경호처-과기부 워크숍
  • 김형달 기자
  • 승인 2019.09.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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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드론‧광대역 사이버보안 등 시연‧협력방안 논의

대통령 경호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 R&D의 경호 활용 기술협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부출연 연구소와 대학 관계자도 참석해 경호와 테러예방‧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적용방안을 공유했다. 이들은 △지능형 드론 △웨어러블 슈트 △지능형 CCTV △광대역 사이버보안 등 4개 기술을 시연하고 기술개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ICT 기술발전이 가속하며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경호분야에도 ICT 활용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늘 워크숍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토대로 향후 경호분야에 대한 ICT 연구개발(R&D)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관련 기술개발에 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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