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민단체와 정의당이 대전시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금고동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현 위치에서의 시설 현대화를 주장한다. 이유는 민영화로 현 인력의 고용 안정성이 위태롭고, 하수도요금이 대폭 인상될 게 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히지만 두가지 주장이 모두가 사실과 다르다. 민영화가 아니라 민간투자사업이고, 요금폭탄은 절대 없다. 뉴스장터는 하수처리장 이전을 적극 찬성한다. 현 위치에서의 시설 현대화는 주변 주민들을 또다시 악취의 고통으로 몰아넣는 부당한 주장임을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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