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강소기업 16곳 1800만弗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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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강소기업 16곳 1800만弗 수출계약
  • 김형달 기자
  • 승인 2019.09.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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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강소기업 오픈하우스'에서 16개 지역 기업과 해외기업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대전시 제공

대전지역 유망 강소기업 16곳이 1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20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강소기업 오픈하우스’에서 16개 지역 기업과 24개사 해외기업이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 및 배관자재를 생산하는 ㈜지엔지가스텍이 중국의 B사와 903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고, 스크린 골프 생산기업인 ㈜알디텍은 호주의 X사와 1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 동물용 백신 제조기업인 ㈜중앙백신연구소가 쿠웨이트의 E사와 1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 성과를 이뤘다.

허태정 시장은“지역의 우수한 과학 인프라와 기술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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