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 e대전] 정치 왜 합니까-원도심 활성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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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 e대전] 정치 왜 합니까-원도심 활성화 정책
  • 정진호 PD
  • 승인 2019.09.1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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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월) [먼데 e대전] 정치 왜 합니까-원도심 활성화 정책

대전 원도심 활성화 정책 토토즐 페스티벌은 호객행위?

특정인이 됐다고 해서 원도심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일관되어야 원도심 활성화가 된다. 지속성이 떨어지면 안된다. 큰 틀을 가지고 제도화에 이루어져야 한다. 어느 당이 되더라도 대전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 

철학과 접근방식이 잘못됐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장사잘되게 해달라고 한다. 과거 회기적 철학을 갖고 호객행위를 도와주는 것이다. 여성들이 보기에 낯뜨거운 공연도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원도심 내에 콘텐츠가 바뀌어야 한다. 원도심을 상상못하는 곳으로 개조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원도심은 원도심 나름대로 역사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 앞으로 미래에 맞게 그 도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정책으로 가야 한다. 도시 재생이라는 말이 적정하다. 기존 역사적 자원과 시설을 이용해 접근해야 한다. 

허태정 시장의 정책을 보면 원도심과 맞지 않다.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게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계속 호객행위만 하는건 한계가 있다. 공연장을 만들어주면 그 공연장을 이용할 수있도록 해야 한다. 

원도심을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미래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도시가 생산적이어야 한다. 대전역을 보더라도 교통의 요지에서 전시컨벤션하나 없다. 이런 산업이 들어와서 국제화되어야 한다. 원도심을 보면 빈집이 많다. 선화동의 경우 외지인 소유가 70%정도 된다. 이런 상태에서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한다. 

제원투자는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 현재 그동네에서 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접근해야 한다. 계속 아파트만 짓는데 쓰여진다면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출연: 김용원(민주), 조성천(한국), 남충희(바른미래), 김윤기(정의)

진행: 정진호(아힘pd), 임병안(중도일보 기자)

* 출연자가 많아 3채널로 녹음을 했더니 녹음상태가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다음 방송 땐 무슨 수를 내서라도 바로잡아놓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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