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차 인재 육성을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과학교실을 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광주지역 초등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과학캠프를 진행한데 이어 이달 내 전국 40개교 추천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과학교실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과학교실은 자동차 상식과 직업, 미래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수소차 원리 실험, 풍력차, 드론 등을 제작 및 체험할 수 있는 공작교실로 구성된다.
현대차그룹은 2017년부터 자동차 과학교실·과학캠프를 통해 올해까지 총 4500여명의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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