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신의 시청리포트 #8 | 대전시 칭찬방송 | 허태정 시장님, 박영순 부시장님,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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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신의 시청리포트 #8 | 대전시 칭찬방송 | 허태정 시장님, 박영순 부시장님,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 애쓰셨습니다.
  • 류호진
  • 승인 2019.07.19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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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신의 시청리포트 #8 | 
대전시 칭찬방송 | 허태정 시장님, 박영순 부시장님,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 애쓰셨습니다.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전국단위 대전이 처음으로 유치한 것이다. 예전에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없었는데 충남대병원에 재활병원, 센터가 운영되어 왔다. 요즘 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섭 이사장의 아들 건우가 충대재활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일이 생겼다.

여기서 생활하면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3년 시작됐다. 어린이 장애우 모임 등이 결성되고, 시민단체와 연대도 하면서 시작됐다. 이 시점에 서울 상암동에 푸르미재단에서 2012년부터 모금운동을 시작으로 2014년에 착공해서 2016년에 재활병원을 시작했다. 이 병원은 개인이 하는 것이다. 이 병원으로 인해서 공공병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초창기에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마라톤, 저금통모으기 릴레이 등 모금운동을 벌였다.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문대통령 대선후보때 약속도 했고, 허태정 시장도 공약을 했다. 허 시장 당시 후보자가 어린이재활병원을 만들겠다고 힘을 실었고, 중앙부처에서 어린이재활병원 공모를 했다. 이때 건우 아빠가 권고사항을 보고 너무 지원규모가 작아서 보건복지부앞에서 1004배 행사를 가졌다. 청와대 앞에서 8일동안 했다.

권고 사항이 바뀌진 않았지만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와함께 허 시장의 의지가 적극적이었다. 취임 후 정신없을때도 2018년 7월 25일 직접 심사위원회도 찾아가서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외적으로 공모사업 되는게 힘든데 큰 일을 한 것이다.  박영순 정무부시장도 적극적으로 지원 노력했다. 실무진인 전정재 시청 팀장도 칭찬해야 한다. 대전시, 시민단체 등 모두 수고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생기게 된 것이다. 최초의 공모사업인데 중앙부처에서 얼마나 지원할지 걱정도 된다. 앞으로 전국 권역별로 9개로 지정할려고 한다. 중요한건 예산이고 사업비인데 넥슨에서 100억을 기부했다. 기부하는 기업이나 재산가가 더 많이 나와야 한다. 

일단 사업이 확정이됐고, 용역 예산이 확정되서 진척이 되고 있다. 기본 설계부터 시작해서 개원까지 가야하는 절차가 있지만 최초로 만드는 것을 최고로 만들어야 한다. 지금도 늦었기 때문에 속도감도 필요하다. 국가에서 적극적인 붐을 일으켜야 한다.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허태정 #박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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