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담뉴스 #32 | 대전시 6급 여성주무관 이번에는 고리대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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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뉴스 #32 | 대전시 6급 여성주무관 이번에는 고리대금업
  • 류호진
  • 승인 2019.07.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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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뉴스 #32 | 
대전시 6급 여성주무관 이번에는 고리대금업 

대전시청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여성공무원 일부가 근무중 이탈해서 속눈썹 시술을 하고 골프 부킹등 근무기장이 헤이해진 가운데 여성공무원이 사채놀이, 고리대금, 돈놀이를 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한 시청 6급 여직원 남편이 자운대에 근무하는데 사채놀이를 했다. 두 부부가 돈놀이를 했는데 돈을 쓴 사람이 제때 못갚자 법적으로 가서 그 분의 고향땅이 담보로 들어왔다가 재판을 통해 그냥 넘어갔다. 고향의 어르신이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어느날 포크레인이 와서 땅 정비사업을 하는 바람에 알게 됐다.

고향의 어르신이 이를 알고 이인제 전 국회의원을 찾아가서 억울하다고 사정했다. 이인제 전 의원이 내용을 알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부인이 시청 공무원이라는 걸 알았다. 

시청 안에는 경제정책과에서 사채 단속하는 담당 계가 만들어져있다. 고리대금업 허가도 받아야 하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 그러면 첩보에 의하면 피해자가 나왔는데 대전시 공무원의 남편 자운대 근무하는데 영토 포크레인이 자운대 포크레인이 가서 땅 정비를 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큰 문제다. 군 부대 포크레인이 밖으로 나가는 걸 모를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대전시 6급이 문제가 많이 되고 있다. 공무원의 꽃이 사무관이라는 말이 있다. 6급에 상당히 정체되어 있는데 사무관 달기 별따기이며 사무관 다는 사람이 30%밖에 안된다. 부인인 시청 6급 공무원이 공직자인데 사채놀이해서 돈을 많이 벌었을 것이다. 이 공무원이 한 건 3부 이상의 이자를 받았을 것이다. 돈놀이 하다보면 승진은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 

기강헤이가 자꾸 벌어지고, 제보를 할 정도이면 시에서 감사를 할듯 하다. 그렇다보니 허태정 시장의 리더십이 도마에 오르는 것이다. 시청 공무원들이 간이 너무 큰 것이다. 그냥 둬서는 안된다. 총체적으로 문제이다. 허 시장이 강하게 대처해야 한다.

또한 대전시 뿐만이 아니라 남편이 근무하고 있는 자운대에서도 수사가 될 가능성도 있다. 공직자가 돈놀이하는데 안되고, 개인 토지에 또 부인의 사채놀이에 군장비가 이용됐다면 또다른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 부부가 공동으로 사채놀이를 했다는 정황이 될 수 있다.  

#대전시 #6급주무관 #고리대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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