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소년가장 방차석은 동생 3명을 키웠다. 그야말로 '흙수저'다. 동생 한명은 의사, 다른 한명은 목사로 성장했다. 30여년 동안 자신과 같은 어려운 처지의 불우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의원이 되면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을까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정치권에 발을 디뎠지만 이런 순진한 생각은 정치권의 적폐 문화로 산산조각날 위기에 몰렸다.재판은 그에게 더 큰 봉사의 기회를 줄 지 결과가 궁금하다!
#방차석 #봉사왕 #김소연 #뉴스장터 #임도혁 #류호진
저작권자 © 젠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