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리한 소송의 대가, 대전일보의 추락뿐이다' ‘대전일보 정상화! 민주노조지키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전일보 범대위)’는 7일 '무리한 소송이 부른 대가, 대전일보의 추락뿐이다'라는 논평을 내고 대전일보를 비난하고 나섰다.대전일보 범대위는 "대전일보가 노조사태와 관련 자사에 불리한 보도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요구 소송에서 패소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대화와 타협은 커녕 노조활동을 인정하지 않고, 무모한 소송으로 일관하고 있는 대전일보는 추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대전일보는 지금이라도 위상을 회복하고 싶다면 당장 노조 탄압을 중단하고 오피니언 | 편집위원회 | 2016-07-08 10:30 [성명]대전일보, 회장 부인 고액 급여지급 논란 해명하라 대전일보가 회사에 출근하지도 않는 회장 부인에게 고액의 급여를 지급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대전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일보는 남재두 회장의 부인인 소00씨에게 매달 900여만원이 넘는 급여를 지급해 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대전일보 직원들의 급여 수준이 부장급이 200만원 중반, 국장급이 300만원 중반의 급여를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주의 ‘도덕적 해이’와 향후 법적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는 의견까지 제시됐다. 대전뉴스는 비상임이사 등기 여부가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출, 퇴근을 통한 정상적인 근무는 전혀 없었 오피니언 |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 2016-04-20 10:44 [신영균의 대전이야기] 대전 언론의 무책임과 무능력이 만든 ‘서구의회 파행’ 대전지역 언론은 지금 ‘양비론’의 늪에 빠져있다. 집안에서 두 자식이 다투고 있을 때, 다투게 된 이유나 잘잘못을 따지지도 않고 집 밖으로 쫒아내려고 하는 부모가 있다면 어느 누구도 현명하고 책임감 있는 부모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책임감 없는 부모의 모습이 서구의회 사건을 다루는 대전지역 언론에서 나타나고 있다.국회에서 어떤 법률안의 찬반을 가지고 다툼이 있거나 몸싸움이 일어나면 우리나라 언론들은 “정치권이 또 다시 싸움판을 벌이고 있다.”, “국회의 추태를 국민들은 지겨워하고 있다.”는 식의 보도를 일삼는다. 왜 싸움이 오피니언 | 신영균 | 2015-12-22 09:03 이름값 한 대전발전연구원 정책엑스포 대전발전연구원이 지난주 지역대학, 시민사회, 언론 등과 22개 주제를 놓고 토론열전을 벌였다. 대전정책엑스포2015란 이름으로 3일간 열린 행사의 주최는 대전발전연구원과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대전학연구회였지만 주관은 지역에서 목청 깨나 돋우는 시민사회단체들이 거의 참여했다. 지역대학 내 연구소들도 이름을 올렸고 신문·방송사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도 도시재생, 2016 총선과 여성 2개 세션을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하는 등 상세 보도했다.3일 간 다룬 주제들도 놀랍다. 대전의 중대현안인 도시철도2호선 트램을 비롯해 도시재생, 오피니언 | 젠미디어 | 2015-09-16 10:28 '김영란법' 지역언론에 더 필요하다 디트뉴스 임연희 총괄팀장은 13일 '김영란법'이 지역언론에 더 필요하다고, '임연희의 미디어창' 칼럼을 통해 밝혔다. 다음은 칼럼전문이다.공직자의 부정청탁이나 금품수수를 막기 위한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의 이번 임시국회 내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2월 임시국회로 법안처리가 미뤄지면서 과잉입법과 실효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어렵사리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김영란법이 또다시 표류하는 게 아닌지 우려스럽다.김영란법은 공직자가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으면 형사 처벌이 가능하도록 한 게 골 오피니언 | 이행철 | 2015-01-13 10:49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이다. 한순간 판단력을 잃고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 때론 의도하지 않게 자신의 실수로 인해 타인에게 치명적인 해를 입히기도 한다. 실수가 정도를 넘어 범죄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의도하지 않은 실수에 대해서는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라며 오히려 위로와 격려를 통해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다. 실수 한 사람 역시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고 가능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게 정상이다. 완벽한 인간은 없기에 실수를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한 오피니언 | 이기동 | 2014-12-15 11: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